저는 워크플로위아 다이널리스트를 종종 이용을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아웃라이너라고 해서 생각을 정리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장단점이 명확하지요.

워크플로위는 빠르고, 간편합니다. 하지만 기능적으로 부족해요. 다이널리스트는 기능이 많기는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느립니다. 이 두가지를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없을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Transno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Transno는 다른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 모두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데스크텝 앱은 아직 제공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곧 제공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워크플로위의 경우에는 하나의 문서로 관리가 됩니다. 반면에 다이널리스트는 개별 문서로 관리가 됩니다. 트랜스노 역시 개별 문서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굉장히 편리하지요.
문서공유 역시 트랜스노 역시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그냥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긴 합니다.

트랜스노의 최대 장점은 이미지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워크플로위는 문서에 이미지를 못넣지요. 다이널리스트는 유료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트랜스노는 3메가까지만 무료로 가능합니다. 이것은 굉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랜스노는 마인드맵이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작성한 아울라이너를 마인드맵 방식으로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