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이지(DriverEasy)는 편하게 드라이버 다운로드를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3dp chip으로 잡히지 않는 장치라면 이것을 사용하여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유료버전을 구매하지 않은경우에는 부가적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하다보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중 대표적인것이 블루스크린인데요, 블루스크린을 발생시키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드라이버의 충돌입니다.
장치 드라이버는 하드웨어를 구동시키기 위한 정보를  OS 에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제대로 동작이 되지 않으면 해당 하드웨어를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요즘 OS가 발달해 있어서 왠만한 드라이버는 OS 내장되어 있지만 최신 기기 같은 경우에는 내장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해서 최신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문제는 컴퓨터를 포멧하고 나서 드라이버를 설치하는데 있어서 다가오게 됩니다. 설치해 줘야하는 드라이버가 수십가지인데, 하나하나 다 다운받으려니 미치고 펄쩍 뛰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드라이버이지(Driver Easy)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드라이버이지는 드라이버의 백업 복원 및 제거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항상 최신 드라이버로 유지하여 컴퓨터가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이러한 점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인 3dp chip보다 장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하지만 드라이버 백업과 삭제와 같은 일부 기능은 유료버전을 구매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3dp chip으로 잡히지 않는 드라이버가 있다면 드라이버이지(DriverEasy)를 사용해서 설치해 보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